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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알수없음

에어프라이어 비교 및 추천(feat.한국소비자원)

안녕하세요 긍정폭탄입니다!

간만에 연속 포스팅을 하게됐네요^^


요즘 홈런볼을 에어프라이기로 먹는게 아주 핫하더라구요.

사실 오늘은 제가 급 지름신이 강림하여 에어프라이어를 사기위해

여러 블로그와 유튜브 등으로 찾아보던 중에 괜찮은 자료가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에어 프라이어 시험대상 제품입니다.

대우, 대웅, 롯데, 리빙웰, 매직쉐프, 보토, 일렉트로맨, 키친아트, 한경희생활과학의 브랜드로

비슷한 용량의 5L~5.6L 제품으로 금액은 70,000~90,000원의 가격대입니다.

가격은 변동이 심하고 같은 상품이라고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리속도 기준 : 냉동 감자튀김 300g을 넣고 200ºC로 작동 후 완료 시간

★★★ : 15분

★★☆ : 20분

★☆☆ : 25분


온도균일성 기준 : 바스켓 내부의 위치별 최대 온도 편차

★★★ : 5ºC 이하

★★☆ : 7ºC 이상



소음 기준 :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

★★★ : 51dB 이하

★★☆ : 56dB

★☆☆ : 67dB 이상



소비전력은 음식물 없이 200ºC로 설정 후 30분간의 전력량을 측정

제품에따라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용량 및 무게역시 차이가 있었는데 일부 제품은 차이가 많으니 주의바랍니다.


몇가지 비교 표가 더 있었지만 추가 구성품, 작동방식등의 비교였습니다.

참고로 작동 방식은 다이얼보다는 터치를 더 추천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다이얼 방식은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어 종합 비교 표입니다.

최종 결과로 봤을때는 대우 DEF-D500E, 대웅 DWAF-DM5500, 키친아트 KAFJ-560M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위의 세 제품중 좀 더 비교를 해보고 구매를 고려 할 생각입니다.



위의 내용은 한국 소비자원에서 시험통해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비교로 상대적인 결과로 참고만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라이기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세척 시 주의사항을 공유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 에어프라이어의 뒷면과 바닥 등 배출구 열기가 뜨거우니 충분한 여유 공간을 두고 열에 약한 곳은 피합니다.

- 에어프라이어를 평평한곳에서 사용합니다.

- 바스켓에 기름을 채우거나 음식에 기름을 많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 바스켓에 너무 많은 재료를 채워넣으면 안됩니다.

- 에어프라이기 사용 후 배출구, 표면이 매우 뜨거우니 주의합니다.

- 남은 음식을 그대로 오랜시간 방치하면 코팅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세척 시 주의사항

- 세척 전 전원을 차단하고 열이 충분히 없어진 후 세척합니다.

- 바스켓에 이물질이 많은 경우 따뜻한 물에 불린 후 세척합니다.

- 부식에 주의합니다.

- 금속 등으로 인한 코팅이 상하지 않게 주의합니다.

- 본체는 물세척을 하면 안되며 마른천으로 닦습니다.

- 내부 발열부위는 열기가 완전히 사라진 후 브러쉬 등으로 청소합니다.